배우 김영재 프로필, 결혼, 작품활동, 결혼 스토리
배우 김영재는 최근에 종영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슈룹', '비밀의 숲 2' 등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인물입니다. 오늘은 김영재의 프로필과 인스타그램, 작품활동, 결혼 스토리까지 자세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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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프로필
배우 김영재의 생년월일은 1975년 10월 5일생으로 현재 나이 49세입니다. 고향을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는 177cm, 63kg, 혈액형 A형이며 중앙대학교 정경대학 신문방송학 학사로 졸업했습니다. 김영재의 정식 데뷔작은 2001년 영화 '스물넷'이며 현재 UL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가족은 배우자 양윤선 님과 2010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교입니다.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yjkim_1005/입니다. 배우 김영재의 다양한 연기 커리큘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작품활동
배우 김영재의 작품 활동으로는 2001년 영화 '스물넷'로 데뷔를 시작해 2002 '해안선', 2003 '싱글즈', 2003 '와일드카드', 2003 '국화꽃 향기', 2004 '거미숲', 2005 '사랑니', 2007 '밀양', 2008 '연인들', 2009 '채식주의자', 2011 '링크', 2011 '완득이', 2011 '특수본', 2013 '우아한 거짓말', 2017 '재심', 2018 '미스터 주:사라진 VIP' 등의 영화를 촬영했습니다.
드라마로는 2005 KBS '이 죽일 놈의 사랑', 2007 KBS2 '마왕', 2010 SBS '달콤한 나의 도시', 2009 SBS '망설이지 마', 2012 MBC 에브리원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2013 MBC '제왕의 딸 수백향', 2014 KBS1 '고양이는 있다', 2014 OCN '리셋', 2018 tvN '마더', 2018 SBS '서른이자만 열일곱입니다', 2019 JTBC '바람이 분다', 2020 SBS '하이에나', 2020 tvN '비밀의 숲 2', 2021 tvN '하이클래스', 2022 JTBC '공작도시', 2022 '마녀는 살아있다', 2022 '슈룹', 2022 '재벌집 막내아들', 2023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의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왔습니다.
배우 김영재가 되기까지
어렸을 때부터 꿈은 감독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문방송학과 전공으로 선택했으나 알고 보니 언론과 관련된 업무였었다고. 방송국에서 잠시 일을 하기도 했으나 본인의 이상향과 현실이 다르다는 것을 체감하고 바로 군대에 입대합니다. 이후 연기자의 꿈을 가지게 되면서 다양한 작품들을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대학 선배인 한석규가 어릴 적부터 그의 롤모델이었습니다. 한석규가 출연한 영화 '쉬리'가 김영재의 배우 꿈을 만들어 줬으며 무작정 독학으로 연기를 시작해 현재까지 2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쌓게 되었습니다. 배우자 양윤선과 결혼 후에는 더욱 필사적으로 진지한 연기에 빠지게 되면서 깊은 연기를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비밀의 숲 2'를 만나게 됩니다. '비밀의 숲 2'의 작품은 김영재에게 많은 의미를 줍니다. '사며든다(사현에게 스며든다)'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며 배우 김영재가 아닌 비밀의 숲 '김사현'에게 시청자들은 매료되었기 때문입니다.
김영재의 러브스토리
현재의 아내 양윤선은 대기업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김영재와는 4살의 나이차가 있었습니다. 양윤선은 회사에서 미디어 콘텐츠 개발을 담당하는 업무를 하고 있었으며 지인의 소개로 2008년 소개팅을 시작해 2010년에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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