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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김태리 이번에도 흥행 드라마 광고 출연료 얼마? 프로필, 나이

by 뜬뜬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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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태리 이번 드라마도 흥행 드라마와 광고 출연료?

그동안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많은 흥행과 함께 대표작을 남기고 있는 김태리. 최근 김태리는 김은희 작가가 집필한 SBS 드라마 '악귀'에 출연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했습니다. 오늘은 김태리의 프로필, 나이, 데뷔작과 출연료까지 자세한 내용 다뤄보겠습니다.

김태리 이번에도 흥행 드라마 광고 출연료 얼마? 프로필, 나이

 

목차

    김태리 프로필

    생년월일/ 고향

    김태리는 1990년 4월 24일생으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동에서 태어났습니다. 김태리와 같은 1990년생 연예인으로는 준호, 수영, 고아라, 강소라, 강하늘, 이홍기, 최우식, 서예지, 임수향 등이 있습니다.

    키, 혈액형

    김태리의 키는 166cm이며 46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같은 혈액형 연예인으로는 이성경, 탁재훈, 강동원, 이문세, 현빈, 조승우, 윤아, 이준기, 유재석 등이 김태리와 같은 혈액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족 관계

    김태리의 가족 관계는 할머니, 부모님, 오빠(1988년생)이며, 반려묘 아울이, 범이, 곰이 세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학력

    김태리는 서울 신현초등학교 졸업과 신현중학교를 졸업하며 영신간호비즈니스고등학교 디자인과에 입학해 졸업합니다. 이후 대학은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언론정보학과로 입학했으며 학사로 졸업했습니다.

     

    데뷔

    김태리는 2014년 더바디샵 CF로 데뷔했으며 이 광고 CF 이후 점차 얼굴을 알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소속사

    김태리의 소속사는 '매니지먼트mmm'으로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는  안재홍, 이솜, 장률, 전여빈, 조현철, 최수인, 최유리, 홍경이 같은 소속사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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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리 작품 활동

    김태리는 2015년부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작품 활동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5 영화 - 락아웃 (여자 역)

    2016 영화 - 아가씨 (숙희 역)

    2017 영화 - 문영 (문영 역)

    2017 영화 - 1987 (연희 역)

    2018 영화 - 리틀 포레스트 (혜원 역)

    2018 드라마 - 미스터 선샤인 (고애신 역)

    2020 영화 - 승리호 (장선장 역)

    2022 영화 - 외계+인 1부 (이안 역)

    2022 드라마 -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희도 역)

    2023 드라마 - 악귀 (구산영 역)

     

    김태리 평범한 학생에서 배우가 되기까지

    김태리는 어린시절부터 데뷔 초까지 부모님과 할머니와 함께 살았으며 최근 독립하여 홀로서기 중입니다 김태리의 이름은 본명으로 당시 김태리가 태어났을 때 동네에 배꽃이 만개한 것을 따와 클 태(太), 배나무 리(梨)의 뜻으로 아버지가 직접 지은 이름입니다. 어머니는 김태리가 정치를 하기 바람으로 이름에 대해 반대했으나 출생신고 하러 가는 길에 아버지의 말에 마음이 바뀌어 지금의 이름 '김태리'로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김태리의 학창시절은 다른 친구들과 같은 평범한 학생으로 친한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미술에 대한 관심이 많아 특성화고등학교인 '영산간호비즈니스 고등학교 디자인과'에 진학했으나 입학 후 본인의 길이 아님을 판단하여 아나운서의 꿈을 가지고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아나운서 준비 하다가 우연찮게 학교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연기를 처음 접하게 됩니다. 이때 공연과 무대를 경험하면서 평생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진로를 변경하게 됩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본인 손으로 생활비와 학비를 벌었으며, 카페, 극장, KFC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왔다고 합니다.

    김태리는 학교 졸업 무렵 극단 '이루'에 들어가 활동을 하던 중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의 하녀 '숙희'역의 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당시 경쟁률 1500:1로 내노라는 많은 배우들이 오디션을 봤으며, 김태리는 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에 성공합니다. 박찬욱 감독은 '드디어 숙희를 찾았다'며 완벽한 캐스팅에 기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영화 속 많은 노출과 파격적인 수위로 캐스팅된 후에도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연기에 임했고, 신입답지 않은 당찬 스타일과 섬세한 연기를 인정 받으며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김태리 솔직하고 당찬 매력을 가진 배우

    김태리는 일반적인 여배우들과는 달리 당차고 솔직한 성격을 가진 배우로 유명합니다. 특히 신인 때부터 스타들에게 찾아볼 수 없는 대범함과 솔직함으로 주위에서는 '김태리는 크게 성공할 것이다'라는 말을 줄곧 들었습니다. 영화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과의 첫 만남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똑 부러지게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 박찬욱은 김태리는 연기가 잘 안 될 때 절대 변명 하지 않으며. '알고 있는데 잘 되지 않는다. 죄송합니다'라고 돌아서서 주먹을 불끈 쥐는 스타일이라고 답했습니다. 

    김태리는 어떤 역을 받아도 김태리의 색을 입히는 매력을 가진 배우입니다. 특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김태리의 연기는 이병헌에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나타냈으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보였습니다. '미스터 선샤인' 드라마 종영 후 영화와 드라마계에서 섭외 1순위였으나 휴식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영국으로 단기 어학연수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김태리 드라마, CF 출연료

    이병헌과 김태리가 주연이었던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서 이병헌의 회당 출연료는 1억5000만원 ~ 2억입니다. 김태리의 정확한 출연료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약 회당 4,000만 원 내외로 알려졌습니다. 종합편성채널에 방영된 드라마로 출연료가 높은 편에 속하며 드라마 '스물다섯스물하나'의 드라마에서도 회당 4,000~5,000만 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김태리는 드라마뿐 아니라 CF 광고 업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CF 한 편당 4억~5억 정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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