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한강뷰 집, 가평 집 어디? 프로필과 나이, 학력 알아보기
다양한 운동과 함께 건강한 라이프를 즐기는 최여진의 일상은 많은 부러움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폴댄스, 골프, 수상스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겨하는 최여진. 오늘은 최여진의 프로필과 나이, 살고 있는 집과 데뷔 스토리 등 다양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최여진 프로필
생년월일, 고향
최여진은 1983년 7월 27일생으로 현재 41세이며 서울이 고향입니다. 같은 1983년생 연예인으로는 강기영, 김기욱 김동욱, 김영희, 손석구, 안영미, 이하늬, 정유미, 전혜빈 등이 있습니다.
학력
최여진은 예일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한양대학교 연극영학과로 졸업하며 같은 한양대학교 출신 연예인으로는 김향기, 박미선, 유오성, 설경구, 홍석천, 이정진, 이청아, 장근석 등이 있습니다.
키, 혈액형
최여진의 키는 175cm,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같은 175cm의 키가 큰 여자 연예인으로는 김새롬, 달샤벳 수빈, 이다희 등이 있습니다.
데뷔
최여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모델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배우 데뷔로는 2004년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첫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소속사
최여진은 소속사는 <젠 엔터테인먼트>로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는 <골때리는 그녀들>의 배우 정혜인인 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살아온 최여진
최여진은 학창시절 힘든 시간을 겪어왔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중학교 3학년 때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갔으나, 캐나다 가게 인수를 도와주겠다고 접근한 교포에게 전 재산을 사기당하며 트레일러에서 생활해 왔습니다. 당시 최여진은 이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었으나, 과거 유복하게 자라온 어머니는 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심한 우울증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삶의 의욕을 잃은 어머니는 넋 놓고 딸 최여진만 바라보면 본인을 내려놓았고, 사춘기였던 최여진은 잠시 방황의 기로에 서기도 하지만 본인이 망가지면 어머니도 어떻게 될 것 같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듭니다.
사실 초등학교 5학년때 최여진은 발레를 배웠었습니다. 그러나 학원비가 없어 학원 강사에게 매번 싫은 소리를 들어야했고, 돈이 없다는 이유로 더 이상 스트레스받고 싶지 않아 결국 그만두고 아르바이트에 매진합니다. 최여진은 의도치 않게 소녀 가장이 되었으며 햄버거 가게, 치킨집, 우체국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있었고, 치킨집 사장님의 권유로 2001년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하여 3위 슈퍼엘리트모델로 선정됩니다.
이후 최여진은 100만원을 가지고 부푼 꿈을 안고 한국으로 돌아왔으나 당장 연예인이 되기 힘들었으며, 친척집에 얹혀살며 각종 오디션을 보러 다닙니다. 그러나 모델 치고는 작은 키로 모델로 활동하기도 힘들었으며, 통통한 볼살로 인해 매번 방송 오디션에 탈락합니다. 결국 최여진은 마음을 독하게 먹고 체중 6kg을 감량하면서 연예계 데뷔에 성공합니다.
최여진은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의 이혼에 대한 아픔이 있었고, 누군가 물어보면 아빠가 출장 갔다고 둘러댔다고 합니다. 이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 평생 혼자 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어머니는 한국에서 재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계십니다.
배우, 예능 등 다양한 활동 중인
최여진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를 시작했으며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문지영 역'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합니다. 도시적이고 개성적인 외모와 모델다운 비율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유쾌한 성격과 비율 좋은 몸매, 강한 인상으로 배우 활동 초반에는 악역 배역을 주로 맡았으나 점차 호감을 받으며 밝은 배역들도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건빵 선생과 별사탕>, <응급남녀>, <외과의사 봉달희> 등 다양한 연기 활동을 선보이며 개성 있는 배우의 모습들을 선보였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에서도 얼굴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2005년 <해비선데이 여걸식스>를 시작으로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 출연하여 우승과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부분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최여진이 거주중인 1,000평 집과 한강뷰집, 가평집
최여진은 2015년 5월 KBS2 <해피투게더 3>에서 양평에 있는 1,000평짜리 집을 공개했습니다. 캐나다에서 고생한 어머니를 위해 1,000평짜리 집을 마련했으며 현재 그곳에서는 <드림애견호텔>이라는 강아지 위탁 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20대 때 돈을 벌기 위해서만 살아왔고, 본인의 목표는 오로지 어머니의 행복이었습니다. 때문에 10년간 모은 돈으로 어머니의 집을 마련했으며, 최여진 본인도 12년 만에 월세에서 벗어나 서울에 갖고 싶던 집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집을 얻고 나니 집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었으며 본인은 가평에 있는 집에 더 애정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여진은 <온앤오프> 프로프램에 출연해 가평과 서울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여진은 가평에 원룸에서 살고 있었으며, 집이라기보다는 잠시 거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였습니다. 이런 생활을 하는 이유로는 본인 취미 생활을 마음껏 즐기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여진은 프로 선수와 같은 수준급의 수상스키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여진 이상형
최여진의 이상형은 자상하면서 푸근한 기댈 수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키는 보지 않으며 본인이 몸매 관리를 많이 하다 보니 자기 관리를 하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최여진은 오랜 친구같이 정드는 스타일로 남자의 집안, 학벌, 외모 등은 한 번도 따진 적 없으며 사람 좋은 것 하나만 보고 교제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최여진은 과거 프로그램에서 결혼 생각이 없다라고 밝힌 적 있는데 이후부터 비혼주의자로 오해를 샀다고 합니다. 본인은 비혼주의자가 아니며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공개했으며,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결혼 생활은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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