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재산 2조 사실? 건물과 출연료, 농구 프로필 소속사
서장훈은 연세대학교 재학시절부터 큰 키와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면서 우리나라 최고의 프로 농구 선수로써 자리매김했습니다. 화려한 농구선수를 뒤로하고 현재 재치 있는 말솜씨와 깔끔한 진행으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서장훈. 오늘은 서장훈의 재산과 출연료, 농구, 프로필 등 다양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서장훈 프로필
고향, 생년월일
서장훈의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이며 생년월일은 1974년 6월 3일생으로 현재 48세입니다. 서장훈과 같은 생년월일을 가진 연예인으로는 신은정, 김창렬, 김정은, 김윤아, 박성호, 임형준, 곽도원, 정성호, 김영철, 김대희, 이필모, 문소리, 박준희 등이 있습니다.
학력
서장훈은 서울학동초등학교, 휘문중학교, 휘문고등학교를 졸업 후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로 졸업합니다. 휘문고등학교는 농구계 명문고로써 현주엽선수와는 라이벌로 같은 고등학교 1학년 선후배사이입니다. 이후 서장훈은 연세대학교 93학번, 현주협은 고려대학교 94학번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서장훈과 같은 연세대 출신 연예인으로는 백종원, 박진영, 우현, 권정열, 호란, 스윗소로우, 김동률, 이윤석, 나영석 PD 등이 있습니다.
키
서장훈의 키는 207cm로 농구 선수들 중 큰 키에 속합니다. 서장훈의 아버지 또한 190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아버지는 홍익대 미대를 졸업했습니다.
가족 관계
서장훈은 아버지(서기춘), 어머니(김정희), 여동생(1979년생)이 있으며 아버지는 국내 유명 대기업의 임원으로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또한 전부인 KBS 오정연 아나운서와 2009년 결혼했으나 2012년에 합의이혼했습니다.
데뷔
서장훈은 '청주 SK 나이츠 입단'으로 처음 데뷔했습니다.
소속사
서장훈의 소속사는 'SM C&C'로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입니다.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는 강호동, 신동엽, 황신혜, 이수근, 전현무, 김수로, 데프콘, 이용진, 양세찬, 김준현, 박성광, 김태현, 김가빈, 황지아, 김준형, 한석준 등이 있습니다.
서장훈 대한민국 국보급 농구 역사에 남는 선수
서장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눙구계 국보급 센터이면서 농구 역사에서도 손에 꼽히는 선수였습니다. 또한 KBL 기록의 사나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KBL 통산 최다 득점 13,231점, KBL 통산 최다 리바운드 5,235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프로농구 역사에서 조니 맥도웰가 함께 7 시즌 연속 PER 20+의 유일한 주인공입니다.
서장훈은 농구시절 상대 선수들을 집중 견제로 각종 부상을 달고 살았고, 선수 말년 시절에는 외곽에서 플레이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나 전성기 시절에는 본인의 신체 조건을 사용해 포스트업에 좋은 성과가 있었으며, 이를 사용한 정확한 미들슛의 기록도 있습니다.
서장훈은 역대 스탯 선수로 국내에서 드물게 시즌 평균 더블더블을 네 차례 기록을 합니다. 또한 평균 20점 10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하며 국내 유일하게 기록을 세운 선수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더블더블을 기록한 또 다른 유일한 선수는 하승진으로 한차례 기록한 내용이 있습니다.
서장훈 깔끔하고 예민한 이유로 이혼?
서장훈의 깔끔하고 청결한 습관은 모두가 알고있을 정도로 자자한데, 8살 때부터 부모님에게 개인접시를 달라고 했으며, 이때부터 부모님은 내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꼈을 거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서장훈은 2009년 오정연 아나운서와 결혼 해 3년 만에 이혼에 이르렀고, 네티즌들은 이혼 사유를 결벽증으로 꼽았으나 이에 서장훈은 '깔끔하고 예민한 성격은 맞으나 결벽증은 아니며 서로의 가치관 차이로 헤어졌다'라고 직접적인 이혼 사유를 고백했습니다.
서장훈 재산 2조 건물 가치만 700억?
서장훈은 2조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들이 무성하지만 이는 루머이며 프로농구 선수시절부터 각종 계약금과 광고 수익 등 벌어들인 수익이 엄청난 액수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재산 수준으로는 2000년에 서초동 양재역 빌딩을 28억 원에 경매로 낙찰을 받았으며 450억 원까지 상승해 20배에 가까운 시세차익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150억 원의 빌딩과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140억 원의 빌딩, 그리고 동작구 60억대 빌딩을 매입해 90억 이상의 차익을 보유 중입니다.
서장훈의 빌딩 월세는 대략 월 3천만 원 이상으로 지하 노래방부터 치킨집, 변호사 사무실, 한의원, 치과 등 다양한 업종들이 입점해 이습니다.
또한 옥외 광고판도 설치되어 있는데 광고판 수익으로만 월 1억 원대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서장훈은 이 광고판 수익은 본인과 관계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장훈의 출연료는 회당 1,000만 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많은 재산만큼 꾸준한 기부로 기부금만 억대이며 서장훈은 종합 건물 가치만 700억 원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