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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진서연 프로필 나이 남편 이창원 이혼 까지?

by 뜬뜬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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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 프로필과 나이, 남편 이창원과 이혼까지 생각했다

최근 들어가는 작품마다 고공행진의 성적표를 보여주고 있는 진서연. 진서연은 영화와 드라마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연극까지 확장된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진서연의 프로필과 출연 작품, 나이, 학력 등 다양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진서연 프로필

    생년월일, 고향, 본명

    진서연은 1983년 1월 18일 출생으로 현재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이며 진서연과 같은 나이의 연예인으로는 정유미, 손석구, 이하늬, 테이, 기은세, 김희철, 윤진서, 안영미 등이 있습니다. 진서연의 본명은 김정선입니다.

    키, 혈액형

    진서연의 키는 168cm, 몸무게 48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키 168cm 연예인으로는 김희선, 전지현, 하지원, 한예슬, 한가인, 윤아, 수지, 박신혜 등 인기 연예인들과 같은 키를 자랑합니다.

    가족 관계

    진서연의 가족관계로는 아버지와 어머니, 언니, 여동생(김민송 1984년생) 총 다섯식구이며 진서연의 배우자 이창원과 슬하에 아들(이루이 2018년생) 한 명 있습니다.

    학력

    진서연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학사로 졸업했으며 같은 학교 출신 연예인으로는 전소민, 이시영, 홍수현, 조윤희, 이세미, 윤소이, 이수경, 이재은 등이 있습니다.

    데뷔, 소속사

    2003년 815밴드 'I Love You' 뮤직비디오로 데뷔했으며 소속 되어있는 소속사는 앤드마크 입니다.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는 김혜준, 박진주, 백진희, 이주빈, 장영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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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원(남편) 프로필

    남편은 1974년생으로 진서연보다 9살 연상입니다. 남편 이창원의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현재는 독일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남편의 얼굴과 일상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진서연의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은 외관만 한국 사람이지 외국 사람이다' 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진서연 작품 활동

    진서연의 다양한 작품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화

    2007년 -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

    2008년 - 로맨틱 아일랜드

    2012년 - 반창꼬

    2018년 - 독전

    2022년 - 야차

    2022년 - 림리트

    드라마

    2007년 - 뉴하트

    2007년 - 메디컬 기방 영화관

    2008년 - 전설의 고향

    2010년 - 볼수록 애교만점

    2011년 - MANNY

    2013년 - 황금의 제국

    2013년 - 열애

    2014년 - 소원을 말해봐

    2015년 - 빛나거나 미치거나

    2015년 - 이브의 사랑

    2020년 - 본대로 말하라

    2021년 - 원더우먼

    2023년 - 착한배틀

     

    연극

    2007~2009년 - 클로져 (수빈 역)

    2011년 - 청혼 (안성녀 역)

     

    뮤직비디오

    2003년 - I Love You (815밴드)

    2004년 - 그 흔한 남자여서 (박효신)

    2006년 - 십이야 (애즈원)

    2006년 - 진저리 (견우&먼데이키즈)

    2018년 - 별 시 (박효신)

    2019년 - 술이 달다 (에픽하이)

    지금의 진서연이 되기까지 

    진서연은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 했으나 인지도가 높지 않았습니다. 2018년 영화 '독전'에서 배우 김주혁 파트너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신스틸러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진서연은 무용을 준비했으나 입시 한달을 두고 무용 선생이 갑작스레 연락이 닿지 않아 급하게 연극영화과로 진로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진서연은 본인이 어렸을때 부터 심하게 내성적이었고 장래희망을 수녀, 무용으로 꼽는 등 연기와는 거리가 먼 장래희망을 꿈꿔왔으며 본인이 배우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합니다.

    대학 입학 후 연극영화과에서 많은 공부를 이어 나가며 성격도 많이 바뀌었으나 이때까지도 직업으로 연기를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합니다. 졸업 이후 우연찮게 광고를 찍게 되었고, 이 광고를 통해 맛본 연기에 재미를 느껴 2007년 연극 '클로져'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진서연은 데뷔 초부터 줄곧 긴 생머리만 고집하다 영화 '반찬꼬'에 출연하며 한효주와 대비를 주기 위해 단발머리로 자릅니다. 이후 걸크러쉬한 단발머리를 고수하며 지금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한몫 하게 됩니다.

    진서연은 작품을 위해 결혼 사실과 사생활 정보도 늦게 알렸으며, 어떤 역할이든 가능하도록 열어두기 위해 본인의 정보를 오픈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진서연은 영화 '독전'으로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는데 이는 영화 '반창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한효주가 용필름 대표에게 추천해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오디션 볼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독전'의 보령 역으로 하고 갔으며 진짜 약을 한 사람처럼 위협적이며 사실적인 모습을 묘사했고, 섹시한 모습만 보인 배우들과 차별성을 보이며 캐스팅에 성공하게 됩니다. 당시 진서연은 '회사도 없고, 일도 없고 잘 풀리는 것도 없고 이 영화 찍고 한국 뜨자'는 마지막 마음으로 임했다고 합니다.

    '독전'의 보령 역이 강한 캐릭터인 만큼 이 작품이 마지막이 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며 작품을 이어왔고, 이후에도 끝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진서연 남편 이창원과 이혼 생각까지

    진서연의 남편은 인테리어 회사 '몹크리에이티브' 대표로 둘은 이태원 클럽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이창원은 진서연에게 어필하기 위해 프랑스어를 선보였고 결혼 후 독일 베를린에서 살고 싶은 꿈을 그렸다고 합니다. 결혼할 사람은 촉이 온다며 서로의 촉을 느꼈고 3개월만에 혼인신고, 2년 뒤 정식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은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다녀온 뒤 일주일만에 다시 여행을 갈 정도로 유럽에 살고 싶어 했으며 이후 남편이 '유럽에서 살지 않으면 불행할것 같다'는 말에 남편의 행복을 위해 허락하고, 남편은 독일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당시 이혼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 정도로 결혼 생활이 힘들었으며 이번 생에 덕을 쌓고 가겠다는 생각으로 버텨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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