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 조인성이 살고 있는 아파트와 재산, 출연료, 부동산과 프로필
배우 조인성이 영화 '밀수'를 통해 얼굴을 다시 드러냈습니다. 또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다양한 예능적인 면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 조인성의 프로필과 재산, 출연료, 데뷔 이야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조인성 프로필
나이, 고향
조인성은 1981년 7월 28일생이며 4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이며 조인성과 같은 년생의 연예인으로는 강동원, 정려원, 조여정, 정우, 허경환, 성유리, 유진, 홍수현, 송병철, 장나라, 김래원 등이 있습니다. 배우 김기방과 절친으로 유명하며 동갑으로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습니다.
가족 관계
조인성은 부모님과 남동생 조우성이 있습니다. 현재 남동생 조우성은 경리단길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키
조인성은 186cm의 키를 자랑하며 다리가 유난히 긴 연예인으로 유명합니다. 조인성의 다리길이는 무려 108~110cm로 알려졌으며 강동원, 김우빈과 비슷한 길이가 느껴질 길이입니다.
학력
조인성은 서울고명초등학교, 천호중학교, 배재고등학교를 졸업 후 전남과학대학교 모델이벤트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조인성은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에 들어갔으나 바쁜 연예계 활동으로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해 제적을 당했습니다. 조인성과 같은 출신의 동국대 연예인으로는 전지현, 조민아, 이성재, 소유진, 박하선, 강소라 등이 있습니다.
군대
조인성은 공군 병장 만기로 전역 했습니다.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군악대에서 근무 했으며 2009년 4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약 2년 1개월간 복무했습니다.
소속사
조인성의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로 같은 소속 연예인으로는 고현정, 구혜선, 김강우, 김인권, 김태우, 김하늘, 김현주, 박희순, 신혜선, 장서희, 이성재 등이 있습니다.
지금의 조인성으로 거듭나기까지
조인성은 어렸을적 부터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야구선수 생활을 해왔습니다. 초등학교때는 리틀야구단에 들어가 외야수 겸 4번 타자로 활약했으며 당시 박용택, 이재우, 심수창과 같은 초등학교 야구부 소속이었습니니다. 그러나 조인성은 중학교 이후 태권도 선수로 전향했고 고등학교 1학년때 허리 부상으로 태권도를 포기하게 됩니다. 조인성은 태권도 공인 4단 유단자로써 연기를 하면서도 다양한 액션씬을 소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 친구들이 '키 크고 잘생겼으니 연예인 해봐라' 라는 얘기를 줄곧 들어왔고, 한 친구가 조인성을 위해 모델 콘테스트 원서를 대신 제출 해주었습니다. 그 결과로 조인성은 1998년 '지오지아'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조인성의 데뷔와 연기력 논란에서 지금까지
조인성은 1998년 19세의 나이로 지오지아 모델 데뷔를 시작으로 시트콘 '뉴 논스톱'에 출연해 잘생긴 얼굴로 대중들에게 알리기 시작했으며 2000년 드라마 '학교3'의 '김석주' 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로써 데뷔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몇편의 드라마 단역으로 출연했으나 2001년 이후 '아름다운 날들' 단역에서 이장수 감독의 눈에 띄어 2002년 드라마 스페셜 '별을 쏘다'의 주연배우로 발탁됩니다. 당시 이 드라마는 '장희빈'. '삼총사'와 동시간에 방영되었는데 1위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드라마 '별을 쏘다' 이후 출연한 영화 '마들렌', '클래식', '남남북녀'가 연달아 실패하며 조인성의 연기력에 대한 비판을 받게 됩니다. 당시 하는것마다 안되서 너무 힘들었던 세월을 보내왔고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을 만나면서 또 한번의 활약을 보여줍니다. 당시 조인성은 다시는 연기를 못할줄 알았는데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고 절박함이 컸음을 밝혔습니다.
이후 2002년 '발리에서 생긴 일'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되었고 연기면에서도 일취월장에 대한 평가를 듣게됩니다. 그리고 2005년 sbs 드라마 '봄날'과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다양한 연기를 소화하며 본인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는데 큰 성공을 합니다.
그리고 조인성은 2008년 영화 '쌍화점'을 마지막으로 2009년 군에 입대했으며 공군 부사관 출신의 아버지를 따라 공군 작전 사령부에 입대 하였으며 군악대 공연팀에 배치되어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제대 이후 조인성은 차기작 물색 이유로 4년간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고, 2013년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연 '오수' 역으로 송혜교와 연기를 맞추게 됩니다.
이후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잘생긴 배우와 더불어 연기력으로도 인정받는 배우로 거듭납니다. 당시 조인성은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많은 CF에 출연하였으며 CF로만 1년에 50억이 넘는 수입을 벌어들였습니다.
조인성은 주연급 스타이지만 출연한 작품수가 적은편에 속합니다. 단편영화나 특별출연을 제외하고 16년동안 진행한 작품이 10개 내외입니다. 하지만 CF 출연 수가 많았고, 히트친 드라마나 영화보다 CF수가 더 많았을 정도였습니다.
조인성 배우 여자친구와 다양한 열애설
조인성은 현재 미혼으로 과거 여러번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10살 연상인 배우 고현정과 드라마 '봄날'을 통해 연인으로 연기를 했고, 둘이 일본에 함께 있는 모습이 알려져 열애설이 확대되었습니다. 당시 고현정이 조인성에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전했으나 조인성이 거부했다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조인성은 배우 김민희와 실제 연인관게로 발전 했으며 얼마 시간이 지난 뒤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조인성은 본인의 실수로 헤어졌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후 배우 공효진과 열애설이 났으나 잘못된 루머로 밝혀졌습니다.
조인성 억대 출연료 및 광고료
시트콤 '논스톱'은 한효주, 조인성 등 유명한 배우들이 출현했던 작품입니다. 해당 작품에서 조인성은 회당 2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며 주 5일 촬영으로 주급이 100만원 이었습니다. 당시 논스톱 촬영만으로 월 400만원의 월급을 받았으며 2000년대임을 감안하다면 적지 않은 출연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조인성은 2006년 영화 '비열한 거리'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출연료와 몸값이 치솟게 됩니다. 조인성은 당시 CF 광고료 1편당 8억에 해당되는 금액을 받습니다.
이후 조인성이 출연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회당 1억을 받으며 드라마 한편으로 16억원의 수입을 얻었으며 2013년 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 드라마로 6~7억원의 수입을 얻었습니다.
조인성 재산과 부동산
조인성은 제주도에 15억원 상당의 타운하우스를 매입했으며 2012년 서울 이태원 건물도 3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현재 이 건물의 시세는 70억원이며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쌍둥이 건물의 한채는 가족들이, 한채는 본인이 살았으며 시세 30억원에 해당됩니다.
또한 조인성은 롯데타워 최고급 주거용 오피스텔 45억짜리 2채를 가족들에게 선물했습니다. 롯데타워 아파트는 6성급의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펜트하우스이며 방이 6개, 욕실이 7개를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조인성은 여기서 가장 비싸고 좋은 호실 2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에는 동방신기 '김준수'도 같은 곳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조인성은 가족을 위해 총 175억원을 투자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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