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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한강뷰 신혼집 아파트 어디? 국민 효자 결혼 프로필 빚

by 뜬뜬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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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서울 한강뷰 신혼집 아파트 어디? 국민 효자 결혼 프로필 데뷔작

최근 18세 어린 일본인 예비 신부와 이중 결혼식을 준비중인 심형탁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7월은 일본, 8월은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귀엽고 예쁜 예비 신부도 함께 공개를 했습니다. 오늘은 심형탁의 프로필과 러브스토리, 예비신부, 프로필 등 다양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심형탁 한강뷰 신혼집 아파트 어디? 국민 효자 프로필 나이 빚

 

목차

     

    심형탁 프로필

    생년월일, 고향

    심형탁은 1978년생 1월 12일생으로 올해 4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미아동이며 심형탁과 같은 나이를 가진 연예인으로는 윤세아, 최귀화, 하정우, 남궁민, 문희준, 이정진, 토니안, 은지원 등이 있습니다.

     

    키, 몸무게, 혈액형

    심형탁의 키는 181cm이며 몸무게 79kg, 혈액형 B형입니다. 심형탁과 같은 혈액형을 가진 연예인으로는 탁재훈, 강동원, 현빈, 유재석, 이준기, 조승우, 이윤지, 이성경 등이 있습니다.

     

    학력

    심형탁은 서울 이수초등학교, 반포중학교, 경문고등학교 졸업 후 상지영서대학교 행정학과 전문학사,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 중퇴가 최종 학력입니다. 

     

    가족관계

    심형탁은 아버지와 어미니, 그리고 여동생 한명 있습니다. 현재는 2023년 7월에 결혼 할 예비 신부가 있습니다.

     

    데뷔

    심형탁 데뷔작은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단역으로 첫 출연 하면서 데뷔를 했습니다. 남자 셋 여자 셋은 1996년부터 1999년가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청춘의 웃음을 그린 시트콤으로 신동엽, 우희진, 홍경인, 송승헌 등이 출연했었습니다.

     

     

    연기와 예능까지 섭렵한 심형탁

    심형탁은 어렸을때 부터 가정 형편이 어려워 장난감 인형들을 만져보기 힘들정도였습니다. 1997년 신원 SIEG 모델 콘테스트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면서 모델로 데뷔를 시작했고 이후 1999년 MBC 시트콤 드라마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연기자로서 첫 데뷔를 합니다. 이후 부터는 변호사, 실장님 등의 고위층과 악역의 진지한 연기를 맡아왔으며 2009년 드라마 '공부의 신'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허당끼 있는 엉뚱한 모습으로 이미지를 받게 됩니다. 

    심형탁이 예능인으로서 본격적인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계기는 2015년 10월 '무한도전 - 바보 전쟁'특집에서 솔비, 은지원, 김종민, 홍진경 등과 함께 '바보 어벤져스' 멤버로 활약하면서 부터입니다. 당시 게스트들의 댄스 신고식이 있었고 심형탁은 만화 미니언즈의 '뚜찌빠찌뽀찌' 춤을 선보이며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소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매니아층으로 인형 피규어를 소장하는 것이 취미이며 관련 만화와 에니메이션을 모두 꿰고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여 기존과 다른 이미지를 보여줬습니다.

     

     

    연예계 1위 효자 심형탁

    심형탁은 2021년 연중 라이브가 선정한 연예계 대표 1위 효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부모님이 친척에게 사기를 당해 10억을 빚지면서 가족 모두가 빚을 갚기 위해 살아왔습니다. 이후 심형탁은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 역할에 들어오는 이미지에 신경쓰지 않고 다양한 배역을 연기했습니다. 또한 어린시절 어머니가 수면제를 받아왔으나 심형탁이 대신 먹으며 어머니를 지킨 사연이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눈시울을 붉히게 했습니다.

    이어 심형탁은 '내가 제일 잘 하는것이 참는거다. 사고 싶어도 참았고, 배고파도 참았다'라고 밝히며 연예계 활동으로 벌은 돈으로 한푼도 쓰지 않고 부모님께 28평 아파트와 고물상을 선물 했으며 심형탁은 '빨리 잘 되서 부모님을 더 편하게 해드리고 싶다' 라고 밝혔습니다.

     

     

    심형탁 18세 연하 일본인과 결혼까지

    심형탁은 4년간 열애한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 신부(히라이 사야)와 올 7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심형탁과 예비 신부는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린 후 이어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둘의 인연은 평소 피규어와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았던 심형탁이 일본에서 방송 녹화를 하다가 한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인 예비 신부를 만나면서 연이 이어져 왔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를 처음 본 순간부터 결혼 생각을 해왔으며 한국에 돌아와서도 계속해서 연락을 했으나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런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혼자 일본을 갔으며 저 사람과 꼭 결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한국으로 왔다고 합니다. 심형탁의 프로포즈와 같은 말에 여자친구는 일본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둘의 관심사가 비슷해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갔으며 예비 신부의 착한 심성과 남다른 배려를 보고 연인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심형탁과 예비 신부는 당시 코로나로 자주 만날 수 없었으나 오히려 서로 굳건한 마음을 확인하게 되어 코로나 끝난 후 본격적인 결혼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심형탁은 예전 인터뷰에서 본인의 이상형을 '레이디 제인'이라고 꼽으며 귀엽고 키 작고 아담하고 마른 사람, 그리고 글래머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밝혔습니다.

     

     

    심형탁이 도라에몽 덕후가 된 이유?

    심형탁은 만화 캐릭터 '도라에몽'을 좋아해 각종 피규어를 모으며 덕후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대중들에게 큰 각인을 받았습니다. 2014년 예능 '안녕하세요'에 출연해서는 본인이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린시절에 가난해 장난감이 부족한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있다 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라에몽을 꼽은 이유로는 고등학교 시절에 왕따를 당했는데 도라에몽 캐릭터와 같은 친구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심형탁 한강이 보이는 신혼집 아파트

    심형탁의 신혼집은 서울 광진하우스스토리 한강뷰 아파트로 2008년 8월 입주로 23개층 2개동 82가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보 10분에 2호선 강변역이 위치해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의 진출이 용이한 곳입니다. 해당 아파트는 한강 조망이 뛰어나 엑소 첸과 가수 김연우, 장서희, 서지석 등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분양가격은 10억6천만원 ~ 14억8천만원까지 다양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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