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손지창 부부 111억 시세차익 아파트 집과 나이 프로필 결혼 정보
어린 나이 때부터 예쁜 미모로 연예계에 진출해 탄탄한 연기력까지 인정받으며 많은 화제를 일으켰던 청춘스타 오연수. 들어가는 작품마다 좋은 시청률을 이끌어내며 안방극장을 차지합니다. 오늘은 배우 오연수의 결혼, 가족, 아파트 집, 시세차익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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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프로필
생년월일, 고향
배우 오연수는 1971년 10월 27일생이며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이며 같은 1971년생 연예인으로는 김희원, 이서진, 이영애, 홍석천, 신동엽, 마동석, 박소현, 정준하, 유희열 등이 있습니다.
키, 몸무게, 혈액형
오연수는 키 165cm, 몸무게 47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같은 O형 혈액형을 가진 연예인으로는 강민경, 강혜정, 고은아, 김사랑, 김태희, 김연아, 김희선 등이 있습니다.
학력
오연수는 여의도 중학교를 졸업 후 김민종과 같은 안양예고에 입학 했으며 같은 반이었습니다. 함께 방송반 활동까지 한 친한 친구로 30년이 넘는 현재까지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후 안양예고 졸업 후 단국대학교 연극영학과 중퇴했으며 같은 단국대학교 출신 연예인으로는 박보영, 하지원, 김현주, 박태환, 이요원, 신은경, 조승우 등이 있습니다.
MBTI
오연수의 MBTI는 "INFJ"로 이상주의적이며 혼자 시간을 보내는것을 선호하는 유형입니다. 같은 INTJ 연예인으로는 박신혜, 정소민, 조인성, 서강준, 남주혁, 아이유, 수지 등이 있습니다.
가족사항
오연수의 가족은 남편 손지창과 두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오연수 예쁜 외모로 일찍이 연예계 데뷔
오연수는 예쁜 얼굴로 여의도 중학교 3학년이 되던 시기에 잡지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안양예고에 진학하여 CF모델과 잡지 화보 모델 등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CF모델 등 연예계 활동을 해왔으며 이런 오연수를 질투한 선배들은 통학버스에서 마주칠 때마다 괴롭혔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청순가련한 외모로 따라다니는 남학생들 또한 많아 남다른 외모였음을 알려줍니다.
오연수는 모델 외에도 연기에도 재능이 있음을 확인하고 1989년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MBC 공채 탤런트 19기로 합격하면서 1990년에 드라마 "춤추는 가얏고"의 주연으로 캐스팅됩니다. 당시 드라마 제작진은 신인 배우를 대상으로 오디션 공채를 진행했고 오연수가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주연으로 확정됩니다.
오연수는 청순한 외모와 함께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춰 많은 화제를 모으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다양한 연기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1998년 MBC 연기대상 여자 취우수상과 2004년 KBS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손지창, 오연수 미남 미녀 청춘 스타의 결혼
오연수와 손지창은 1살 차이로 초등학교, 중학교 선후배입니다. 미남과 미녀로 각 학교에서 유명인으로 서로 얼굴을 알고 지냈으며 1989년 오연수가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때에 CF 광고 현장에서 재회하여 1992년부터 본격적인 교재를 시작합니다.
10대 때 데뷔를 시작한 오연수는 손지창이 첫 남자 친구이자 첫사랑이었다고 합니다. 비밀연애를 지켜오던 둘은 1993년 드라마 "일요일은 참으세요"에 신혼부부로 출연했으며 둘의 교재 사실을 모르던 배우 백일섭은 둘에게 다리를 놓아주려 했다는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1998년 5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남편 손지창은 임택근 아나운서가 세번의 바람을 피우면서 낳은 자식으로 임택근 아나운서는 손지창의 생부임을 인정하지 않아 '사생아'라는 아픔을 받고 자랐습니다. 당시 사생아는 입대하지 못한다는 조항이 있어 병역 의무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손지창은 이모부의 성을 따라 성을 쓰게 되었습니다. 임택근 아나운서는 전 한국 아나운서 클럽 고문이면서 국회의원 선거에도 나갔던 인물입니다. 임택근 아나운서는 대외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아버지로서는 부족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손지창과 가수 임재범은 이복형제로 복잡 미묘한 감정이 있다고 합니다.
오연수와 손지창은 1999년 장남 손성민, 2003년 차남 손경민의 두 아들을 낳았으며 장남 손성민은 그림 실력이 뛰어나 국제대회에서 상을 받아올 정도이며 두 아들 모두 부모의 외모 유전자를 받아 잘생기고 훈남의 얼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연수와 손지창 부부와 자녀들은 2014년부터 2021년까지 갑작스럽게 미국에서 생활을 했는데, 어린 시절부터 일 하느라고 아이들과 추억이 없어 미국으로 갔다고 합니다.
오연수 손지창 집 어디? 111억 차익 남긴 빌딩
오연수, 손지창 부부가 거주중인 곳은 성수동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로 많은 연예인들이 거주 중인 집입니다. 실제 배우 윤유선과 차예련이 같은 아파트에 거주 중입니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는 총 280세대이며 35평부터 104평까지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갤러리아포레'를 시작으로 '트리마제'와 함께 삼각지대를 이루며 강북의 떠오르는 부촌입니다. 강남으로의 접근성과 한강과 서울숲을 품고 있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는 아파트입니다. 오연수, 손지창 부부는 2017년 8월에 9층 48평형 아파트를 27억 5,800만 원에 분양받았습니다.
또한 청담동 빌딩을 매각하면서 111억 원의 차익을 남겨 큰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오연수, 손지창 부부는 2006년 41억 원에 빌딩 부지를 매입하여 지하 1층에서 지하 4층 규모의 건물을 2007년에 신축했습니다. 이 건물은 각 부부가 50%씩 공동 지분으로 보유하며 큰 차익을 얻고 매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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