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 부부 고급 아파트 집 위치 어디? 프로필과 드라마 미스코리아
강주은 최민수 부부는 연예계 알아주는 잉꼬부부로 최민수가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러포즈를 해서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탑 배우 최민수와 미스코리아 강주은의 화제의 만남. 오늘은 강주은 최민수 부부의 프로필과 사는 집, 집안 등 다양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강주은 프로필
생년월일
강주은의 생년월일은 1971년 4월 15일생으로 현재 나이 54세입니다. 강주은과 생년월일이 같은 연예인으로는 이서진, 이영애, 홍석천, 박소현, 신동엽, 마동석, 고현정, 박용우, 정준하 등이 있습니다.
고향
강주은의 고향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교포 2세로써 결혼 전까지 캐나다에서 거주하다가 남편인 최민수와 결혼 후 한국으로 거처를 옮겨 거주했습니다. 현재 강주은의 국적은 캐나다입니다.
키, 몸무게
강주은의 키는 175cm로 강주은의 나이대에 비해 큰 키에 속하는 편이며 몸무게는 50kg입니다.
학력
강주은은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녔으며 최종 학력은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교 생물학 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
가족 관계
강주은은 아버지(강형수), 어머니(안현숙)과 1994년에 결혼한 남편 최민수가 있으며 슬하에 자녀 최유성(1996년생)과 최유진(2001) 년생이 있습니다.
데뷔
1993년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으로 데뷔했습니다.
최민수 프로필
고향, 생년월일
최민수의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으로 생년월일은 1962년 3월 27일생으로 현재 나이 62세입니다. 최민수와 같은 생년월일을 가진 연예인으로는 김청, 김병세, 민해경, 김홍파, 박준금, 선우재덕 임재범, 정보석, 최명길, 조영진, 손병호 등이 있습니다.
키, 몸무게, 혈액형
최민수의 키는 180cm, 몸무게 75kg이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최민수와 같은 혈액형을 가진 연예인으로는 서강준, 혜리, 수지, 김희철, 박규리 등이 있습니다.
가족 관계
최민수의 가족관계로는 아버지(최무룡), 어머니(강효실), 외조부(강홍식), 외조모(전옥)과 배우자 강주은, 아들 최유진과 최유성이 있습니다.
아버지 최무룡은 1960년~1970년대 인기 있는 배우로 어머니 강효실과는 연극 무대에서 만났습니다. 최민수의 외할머니인 전옥은 눈물의 여왕으로 유명했으며 외할아버지 강홍식은 북한 최초의 영화감독이자 무성영화 시기의 가수이자 배우였습니다.
학력
최민수는 동북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로 최종 졸업 했으며 같은 서울예술대학 출신 연예인으로는 박상원, 최양락, 김정균, 표인봉, 이영자, 김용만, 박상면, 홍록기, 장항준, 정웅인, 안재욱, 류승룡, 황정민, 임원희, 신동엽 등이 있습니다.
데뷔
최민수의 데뷔작은 1985년 연극 '방황하는 별들'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그린 연극으로 차현재 감독 연출작입니다.
소속사
최민수의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율'로 같은 소속사 연예인으로는 강주은, 김용림, 남성진, 최성국, 김정민, 강세정, 노유민, 송승현, 이규영 등이 있습니다.
최민수 3대째 배우- 많은 인기를 얻기까지
최민수는 배우 집안의 3대 배우로 1960년의 영화배우 스타 최무룡이 최민수의 아버지이며 어머니는 영화배우 강효실입니다. 또한 최민수의 외조부와 외조모도 배우였습니다.
최민수는 연극으로 데뷔하면서 여러편의 영화와 드라마로 20대부터 거친 배역들을 맡으며 인기를 끌게 되는데 1990년대 화제작인 드라마 '모래시계'에 출연하며 거친 연기의 대명사를 얻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됩니다. 실제 최민수는 공인 4단의 검도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TV프로에서 행사나 촬영이 있으면 꼭 초청이 될 정도로 숨은 실력자입니다.
또한 최민수는 유명한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하희라, 이순재, 김혜자 등과 출연하며 또 다른 모습인 코믹 연기로 큰 인기를 얻으며 국민 배우로 거듭나게 됩니다.
최민수 다사다난했던 유년시절과 가정사
최민수는 배우 아버지 최무룡과 어머니 강효실 사이에서 1남 3녀 중 넷째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최민수가 백일정도 된 아기였을때 아버지 최무룡은 당시 탑배우인 '김지미'와의 불륜이 발칵되어 1962년 김지미와 최무룡은 간통죄로 구속되었고 어린 최민수는 한동안 친척집에 전전하며 살아왔습니다.
이후 최무룡은 부인 강효실과 이혼을 진행하고 많은 우여곡절끝에 김지미와 결혼을 합니다. 어린 최민수는 계모인 김지미와 함께 거주했으며 많은 세간의 걱정들과는 달리 최민수는 김지미와 좋은 모자관계를 형성하며 인연을 맺습니다.
그러나 최민수는 유년시절부터 아버지 최무룡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고 최무룡의 말년에서야 부자간 화해가 있었습니다. 1999년 아버지 최무룡이 사망한 후 최민수는 장례식장에서 아버지의 영정사진을 직접 들고 있기도 했습니다.
제2의 인생 미스코리아 강주은과 결혼
최민수의 인생에서 가장 큰 터닝포인트는 지금의 아내 강주은과 결혼한 일입니다. 아내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으로 강주은이 국내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석하면서 최민수와 만나게 됩니다.
최민수가 모래시계로 1994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을 때 최민수는 본선 8위 안에 든 여성들을 에스코트하며 노래를 불렀고, 강주은은 이날 우정상을 수상하며 본선 8위 안에 든 여성들 사이에 있었습니다.
이후 강주은은 미스코리아 본선에 탈락하면서 캐나다에 돌아가야 했으나 방송국 견학 중 우연히 최민수를 만나면서 사랑을 싹틔우기 시작합니다. 당시 강주은은 최민수가 누군지 몰랐으나 방송국 견학으로 최민수를 우연히 만났고, 그때 연기자임을 알았다고 합니다. 그러고 강주은이 사인을 요청했는데 최민수는 대뜸 커피를 마시자고 합니다.
최민수는 카페에서 강주은과 다시 한번 만남을 갖었고, 최민수는 카페에서 계속 강주은의 손을 잡았다고 합니다. 촬영을 가야 한다면서 대뜸 강주은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당시 강주은은 유명한 사람이어서 만나는 사람마다 프러포즈를 하는 게 한국 문화인가 싶었다고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최민수는 강주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17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한국과 캐나다를 오갔습니다. 당시 최민수는 캐나다에 있는 강주은의 부모님과 아무 거리낌 없이 깔깔거리며 대화를 나누며 부모님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고 아들처럼 격 없이 잘 지냈다고 알렸습니다.
강주은은 최민수의 자신있고 믿음직한 모습에 프러포즈를 수락했으며 이후 진지한 열애 끝내 1994년 결혼을 하면서 아들 2명과 함께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들도 배우 준비중 ?
장남 1996년생 최유성 군은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나 연기에 큰 뜻이 있어 배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유성군이 배우로 데뷔하게 되면 최민수 집안의 4대째 배우 집안이 됩니다. 그러나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는 배우의 일이 힘든 직업으로 추천하지 않지만 본인의 열정이 있다면 괜찮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최유성군은 한국과 캐나다 복수국적으로 군대를 안 가도 되지만 최근 연예계는 군대가 필수 조건으로 2020년 12월 군입대를 했고, 심한 공황장애가 와 4일 후 퇴소해 재입대 준비 중입니다.
강주은, 최민수 부부가 사는 고급 아파트 어디?
강주은 최민수 부부가 사는 집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서래마을 고급 빌라입니다. 2004년 준공으로 대형 평수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17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1세대당 3대의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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