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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슬럼프 고백 아내 김유미와 결혼 프로필 나이 작품

by 뜬뜬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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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 슬럼프 고백해 김유미 결혼과 프로필, 작품

영화 <바람>과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배우 정우.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응답하라 1994> 이후 겪었던 슬럼프에 대해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배우 정우의 프로필과 인생 스토리, 결혼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정우 슬럼프 고백 아내 김유미와 결혼 프로필 나이 작품

 

목차

    정우 프로필

    생년월일, 고향

    배우 정우의 본명은 김정국으로 1981년 1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살입니다. 고향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으로 같은 부산 출신의 연예인으로는 강동원, 김윤석, 김동준, 임시완, 방탄소년단 정국, 지민, 최예원 등이 있습니다.

    키, 혈액형

    정우의 키는 180cm, 혈액형 AB형으로 같은 AB형 연예인으로는 서강준, 혜리, 김희철, 수지, 박규리 등이 있습니다.

     

    가족 사항

    정우는 어머니와 2남 1녀 중 막내로, 현재 아내 김유미와 슬하에 딸이있습니다. 고인이신 아버지도 연극배우였으며, 어머니는 부산에서 서점을 운영하셨습니다.

     

    학력

    정우는 부산상업고등학교 졸업 후 서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중퇴했으며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전문학사로 졸업합니다. 이후 경남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학사로 졸업했으며,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석사가 최종 학력입니다.

     

    데뷔

    정우의 데뷔작은 2001년 영화 <7인의 새벽>이며 김주만 감독 연출로 배우 이지현, 정은찬, 안홍진, 성동일 등 다양한 배우들이 합작한 코미디 영화입니다.

     

    소속사

    정우의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로 같은 소속 연예인으로는 고수, 김고은, 길은성, 박보영, 박성훈, 박유림, 박해수, 안소희, 유지태, 우효광, 유지태,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등이 같은 소속 배우들입니다.

    정우의 데뷔작이 본인의 학창시절

    배우 정우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작품은 2009년 영화 <바람>입니다. 이 영화는 정우 자신의 학창 시절 이야기를 50~60페이지 분량으로 압축해 감독에게 전달했고, 이것을 영화화 한 작품입니다. 저예산 영화로 전국적인 흥행은 되지 않았으나 정우 및 함께하는 배우들의 열연한 연기와 고등학교 일진이라는 영화 소재가 이슈 되어 독립영화 최조 1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합니다. 상영 후에도 인터넷과 많은 입소문을 타게 되며 이후에도 서울과 부산에서 재개봉까지 이뤄집니다. 이 작품으로 정우는 <바람> 영화로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신인 남자배우상을 받으며 화려한 데뷔를 알리게 됩니다.

    영화 <바람>은 정우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는 큰 기회가 됩니다. 이후 바로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PD'가 캐스팅 요청을 해왔으나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으로 그다음시리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여 '쓰레기 역'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습니다. 2013년에서 2014년은 정우의 해라고 불릴 만큼 대단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응답하라 1994' 이후로는 CF 광고 위주로 활동을 하다가 2014년 2월 영화 <쎄시봉> 출연을 확정하며 2014년 5월부터 8월까지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바로 영화 <히말라야> 촬영에 들어가게 되면서 드라마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습니다. <응답하라 1994>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이후 영화 촬영에 매진하며 정우의 존재감이 약해지게 됩니다. 작품 홍보를 위한 예능 출연과 TV 출연도 없었으며 <히말라야>를 제외하고는 흥행 작품이 없었으며 작품수도 작았습니다. 또한 2018년에 <뜨거운 피>, <더러운 손에 손대지 마라>, <이웃사촌> 등 다양한 작품들이 개봉에 밀리면서 생각지 못한 긴 공백기를 갖게 됩니다.

    이후 2020년 11월 <이웃사촌>이 개봉되었으며, 2021년 <이 구역의 미친 X>, <모범가족>, <멘털 코치 제갈길>, <기적의 형제> 등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조금씩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로맨티시스트 정우. 아직도 설레

    2012년 영화 <붉은 가족>으로 정우와 김유미의 첫 만남이 이뤄집니다. 같이 촬영에 들어가며 영화 후반 작업과 프로모션 진행에 두 사람이 항상 함께 했으며, 관계자들 간 식사 자리에서 본격적인 호감을 갖게 됩니다. 당시 추운 날씨로 인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정우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에 감동받아 김유미는 마음을 열게 됩니다.

    아내 김유미는 1979년생으로 1981년생 정우보다 연상입니다. 둘의 사이는 정우가 먼저 고백을 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이 이뤄졌으며 2013년 11월 정우와 김유미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합니다. 당시 김유미는 중견 배우 이미지며 정우는 하이틴 스타 이미지로 둘의 조합은 상상할 수 없어 더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2년 6개월간 연애를 이어 갔으며 2016년 한 교회에서 두 사람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 이후 2016년 6월 슬하에 딸을 출산했습니다.

    정우는 아직까지도 아내 김유미를 보면 설레고 특히 손 잡을 때 설렌다고 답했으며, 김유미만의 분위기가 너무 좋고 아직도 이쁘다고 답해 로맨티시스트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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